[라클리아] 3W 스팟 나이트 케어

 음.. 저는 20대 중반을 향해 가는데도 유난히 트러블이 많이 나고, 트러블 자국이 많습니다.

예전에 한번 사람들이 다들 좋다고 말하던 스킨을 하나 사서 발랐다가..

(원래도 뾰루지가 자꾸 나던 피부인데) 한달 쯤 썼을까.. 자꾸 화농성 여드름이 나는 겁니다..

이상하다 싶어 스킨을 예전것으로 바꿨더니 진정되는 여드름들...

이놈의 피부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도 않고, 한 일주일쯤 있다가 슬슬 반응을 나타내는데...

정말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나서는 뾰루지가 오른쪽 뺨에만 난다는 슬픈 사실이었습니다...

트러블을 비관하여.. 트러블 제품 라클리아3w 스팟 나이트 케어를 체험단 신청했는데

뽑혔더라구요~~~ㅎㅎㅎ

받았습니다.



모양새는 요렇습니다~~~
30g짜리로, 길쭉합니다.

밑부분에 상품명도 보이구요, 9년 6월 30일... 아직은 따땃한 제조일자네요~~

요건 본품의 모양새입니다~~~
30g이니 어느 정도 사이쥬인지는 상상이 가시죠?

여자인 제 중지에서, 엄지손가락이 갈라지는 그 부분까지? 정도 됩니다.

주둥이 부분은 뾰족하여 양 조절하기가 쉽구요~




자, 이제 혐오샷 나갑니다.

노약자나 임산부, 어린이는 당장 나가 주세요 ㅎ



자, 제 오른쪽 뺨입니다.

요즘은 온 얼굴에 나던 트러블이 오른쪽 뺨에 몰려서 나고 있습니다...OTL...

또, 피부가 약해서 자국도 어찌나 잘 남는지...

저기, 제가 표시해 놓은 트러블이 보이시나요?

꼬리 모양이 향하는 트러블... 지금은 안에 고름이 보이시죠?


밤에 세수하고 난 후, 그리고 기초까지 다 바르고 나서 발라주었습니다.

얼굴 전체에 다 발라준 경우에는 팩처럼 약간 꾸덕꾸덕 마르고 나서 워시오프 해주면 된다고 하구요,
저처럼 부분부분 발라준 경우에는 바르고 주무셔도 됩니다.

제형은 불투명한 하얀색인데 꾸덕꾸덕한 느낌이랄까요..

처음에는 이거 모공수축팩처럼 바싹 마르는 게 아닐까... 그래서 바르고 자도 될까 고민했습니다.

근데 마르고 나서도 바싹 마르는 제형이 아니라 약간 쫄깃쫄깃한 느낌 이 드는 정도?? 랍니다.

어쨌든 부분부분 발라주었습니다. 


단 한번 바르고 난 다음날 아침.

세안해 주고 나서 샷입니다.

응?

풍선꼬리가 있던 부분의 트러블 안에 차 있던 고름이 없어졌네요?

그 위에 있던 트러블은 제가 세수하다가 터뜨리는 바람에...ㅎㅎㅎ

저. 이런 트러블 화장품 믿지 않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큰 트러블에 한번만에 효과를 보는 건 무리인 듯 싶지만,
작은 트러블은 한번만에도 효과를 보여 주더군요.


꾸준히 써보려고 합니다.

어떤 분은 팩처럼 사용하신 분도 있던데.
저도 그렇게 한번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근데 아까워서...ㅎㅎㅎ)

by 따비13 | 2009/10/30 12:09 | 화*장*하*기 | 트랙백 | 덧글(0)

페리티 립글로즈 사용 후기에요~~~

이번에 페리티 립글로즈 체험단에 선정되어 이번에 사용해 보게 되었답니다~~~

음.. 페리티??? 어디지? 하시는 분 많으시죠?

사실.. 저도 이번에 처음 들어본 곳이랍니다.ㅎㅎㅎ

그럼 페리티의 립글로즈 소개부터 한번 보실까요?

제가 케이스 사진을 찍었는데... 사라졌어요...
사실...지금 쓰는 포스팅도...
무작정 리뷰사이트에 쓰고 확인을 눌렀더니...... 새로고침이 뜨면서........
우오오오오...................OTL...........................
새로 쓰고 있는 거랍니다..

요건 케이스 옆면에 나온 몇가지 성분이에요~~~
알로에베라, 비타민 e, 코코넛 오일이 들어가 있네요~~
물론 이게 전성분은 아니겠죠?ㅎㅎㅎ 피부 보습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입술을 건조하지 않게 해 줄것 같네요~~ㅎㅎ


제가 받은 색은 핑크가든이에요~~~
저 모델 컷에서는 베이지색으로 발색되어있길래 좀 엄한거 아닌가?했는데
이 스티커를 보니 핑크 맞네요 ㅎㅎㅎ
음.. 그렇다면 발색도 핑크일지.. 기대해봅니다.ㅎㅎ


자, 요것이 립글로즈의 몸뚱이입니다~~~
보통 아시는 립글로즈 모양이랑 흡사하죠?
브러쉬 일체형이다 보니 한쪽은 뚜껑 한쪽은 돌리는 것... 다 아시죠?ㅎㅎㅎ

참고로.. 페리티라고 영어로 양각 되어 잇는 저 부분이 뚜껑입니다...
저는 사실 저 부분이 돌리는 부분인 줄 알았다는...
색상은 형광 코랄빛이 나는 핑크네요~~~
일단 현재로써는 육안으로는 펄이 보이지 않아요~
2.8ml 다 보니 양이 약간 적은 듯한 느낌도 나네요.

열어 보았습니다.
브러쉬 일체형이네요~~~
하얀 브러쉬.. 보기만 해도 더럽히고 싶어지는...???ㅡㅡ;;

브러쉬.. 탄력이 매우 좋네요~~~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입술에도 자극을 주지 않았습니다~~~

내용물이 나오도록 돌려 보았습니다.
접사를 잘 못하는 관계로 제가 찍지는 못했는데 말이죠..
저 브러쉬가 수직으로 보면 똥그란 모양(도넛형)으로 나 있습니다.
그 중간으로 립글로즈 내용물이 보이는데요~~~ 
저기 끝에 맺혀 있는 것 보이시죠?
처음에는 많이 돌리셔야 합니다.
버뜨!!!!!!

아, 요 아이는 오른쪽으로 돌리면 나오게 되어 있는데요, 왼쪽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사용해 보시겠다고 엄청엄청 돌리셨다가(쫀득한지라 나오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현재 참사가...ㅡㅡ;;

손가락 위에 한번 얹어 보았습니다.
손가락 위에서도 퍼지지 않고 모양 그대로 살아있는 느낌 보이시나요?
펄도 없고, 예쁜 핑크입니다.
매우 쫀득쫀득한 제형은  브러쉬 특유의 탄력감과 매우 어울리는 부분입니다. 만약에 브러쉬가 힘이 좀 없었다면 입술에 바르기도 좀 힘들 듯 합니다.


저의 쌩얼입니다...OTL...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으나, 쌩얼에 어울리는 립글로즈라면, 화장한 얼굴에서 또한 어울릴 거라는 생각에...
민폐를...ㅠㅠ

제 입술은 색이 옅구요, 잘 물어뜯는 습관으로 매우 건조하고, 주름이 많습니다.

발라 보았습니다.(저거 초점 나간 것 아닙니다. 립글로즈의 광택이 빛을 반사해서 저런 겁니다... )
입술 색이 살아났네요. 또한 윤기가 돌죠? 자연스러운 색감입니다.
입술이 붉은 분이라면 그냥 투명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아래는 접사입니다...
임산부나 노약자는 여기에서 이만 돌아가 주세요...ㅠㅠ




쌩얼에 바른 것 치고 색감이 매우 자연스럽죠?
입술이 확실히 탱글탱글해 보이고 주름도 많이 감춰졌습니다.
유리알 광택에 쫀득쫀득한 제형입니다.
다만.. 쫀득쫀득하여 바람이 불기라도 하면 머리카락이 붙을 것이 우려됩니다.

저는 1년 내내 립밤을 달고 사는 처자라, 이런 쫀득쫀득한 제형이 좋네요.
요런 제형이, 물을 마셔도 끄떡없을 정도로 지속력이 좋고, 보습 또한 잘 되기 때문이죠~~~
저는 수정화장 따위는 모르는 귀차니즘의 마왕이니까 말입니다.ㅎㅎㅎ



매우 만족한 립글로즈에요. 가을, 겨울 매우 애정해 주려구요~~

근데 말이죠? 이런 브러쉬 일체형은 사용 후에 브러쉬를 휴지로 한번 닦아 주는 것 아시죠?
립글로즈 자체가 상하기 쉬운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케이스에는 개봉 후 12개월이라고 적혀 있지만, 위생적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사용하려면 사용 후 브러쉬를 휴지에 닦아 주세요. 휴지에 묻어 나는 양이 아까우시겠지만, 나중에 변질이 와서 버리는 것보다야 낫잖아요??

by 따비13 | 2009/10/21 00:35 | 화*장*하*기 | 트랙백 | 덧글(0)

미샤 모이스트 24 아르간 오일 핸드크림

ㅎㅎ 따비입니다^^

오늘은 미샤에서 구매한 핸드크림 'moist24 아르간 오일'을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지난달 핸드크림 1+1 행사를 놓치지 않고 구매한 따비였습니다.ㅋㅋ

이러면서 돈없다고...ㅉㅉ

배송 샷입니다.

단돈 4500원에 70ml짜리 핸드크림이 2개!!!

하지만, 이 행사는 지난 달에 끝났다는 거 참고해 주세용~

앞면. 녹색에 약간은 납작한 튜브형입니다.

핸드폰과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다지 크지 않은 크기로, 파우치에도 여유있게 들어갑니다.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

원터치 형식이 아니라, 돌려 여는 방식입니다. 열고 난 후 좁은 튜브 입구가 보입니다.

ㅎㅎ 너무 보정을 거치지 않은 저의 쌩손...

핸드크림을 약간 짜보았습니다.
핸드크림이 뻑뻑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좁은 튜브 입구가 약간 불안했는데요,
핸드크림이 전혀 뻑뻑하지 않네요. 저 약간 진한 로션 정도의 질감을 느끼실 수 있나요?

흡수시켜 주었습니다.


moist24 핸드크림에는 아르간 오일과 마누카 허니가 있었는데요,
어느 쪽이 더 좋을지 머리를 부여 잡고 고민했답니다.
아르간 오일이 파우더리한 향이 난다는 말을 듣고, 그리고 아르간 오일보다 좀더 리치하다는 말을 듣고 겟!!!
저는 개인적으로 리치한 핸드크림을 좋아하는 관계로~~

향:
향은 다른 분들의 말씀대로 베이비 파우더 향이 나네요.
처음 손에 발랐을 때는 약간 향이 강한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향이 많이 날아가 딱 좋을 정도의 향을 은은하게 풍긴답니다.

흡수:
저는 지금껏 유니레버 바세린 분홍색 핸드크림을 써왔답니다. (사은품으로 많이 뿌리는 그것..)
그건 향이 강하고 리치한 느낌이 많이 들어 흡수가 더뎠는데요,
그러다 보니 핸드크림을 손에 바르고서는 손을 열심히 두드려 주어야 했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휴대폰이라도 만질라치면 지문이 아주...ㄷㄷㄷ
모이스트 24 아르간 오일은 리치함이 마누카 허니와 바세린 분홍 핸드크림의 중간에 위치하네요.
딱 좋은 정도의 흡수력입니다.

보습:
4계절 내내 손에 핸드크림을 바르고 다니는 저로써는 현재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여름에 쓰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ok.
4계절 내내 핸드크림을 바르고 다니는 분이 아니시라면 겨울에도 ok.

 총평: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모두 사용하고 나면 재구매 의사 90%

by 따비13 | 2009/02/17 22:17 | 화*장*하*기 | 트랙백 | 덧글(0)

ㅎㅎ 오늘 저 처음으로 호두 스콘 구웠어요~~~

ㅎㅎ 좀전에 제가 스콘을 만들었다고 어떤 게시판에 자랑을 좀 했더니 어떤 분이 레시피를 요청하셨었어요.

그래서 그곳에 레시피를 올리면서 같이 올려요~~~^^

스콘은요, 사실 식빵같은 발효빵이나 쿠키 종류 보다 훨씬 만들기가 쉽답니다.

저희 집은 제빵기도, 자동 거품기도 없기 땜시, 식빵을 만들 때는 제가 아주 30분동안 반죽을 때려대구요,  쿠키는 흰자로 거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식빵이랑 쿠키를 하고 나면 제 팔뚝은 뽀빠이 아저씨 팔뚝이...ㅜ.ㅜ

그에 비해 스콘은 거품 낼 것 하나 없구요, 발효시킬 필요도 없어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답니다^^

그에 비해 맛은 티 종류와 기가 막히게 어울리구요~~

출출한 오후에 홍차와 함께 하나 드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올려 드릴 것은 호두 스콘인데요,

호두 말고도 다른 견과류도 있으시다면 넣으셔도 돼요.

저는 집에 있는 땅콩이랑 호두랑, 아몬드가루도 조금 넣었구요.



재료는요.
 호두 50g
 호밀가루 또는 강력분 100g
 박력분150g
 소금 2g
 베이킹파우더6g
 흑설탕 50g (흑설탕이 집에 없으시다면 백설탕도 괜찮지만, 흑설탕이나 노란 설탕이 맛은 더 은근하답니다.)
 버터 70g(실온에서 녹여 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달걀 1개
 우유100ml
 달걀물(달걀 노른자 1개, 물 1큰술)

1.박력분과 호밀가루(혹은 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섞고 체에 내려 주세요.
(베이킹에서 밀가루를 체에 치는 것은 무엇을 만들든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2. 체에 내린 가루를 믹싱볼에 담고 소금과 흑설탕을 넣고 가볍게 섞어 주세요.
3. 실온에 놓아 둔 버터를 2번의 믹싱볼에 넣고 손으로 비벼 고루 섞은 다음 다진 호두를 넣어 주세요.
4. 3번에다 달걀과 우유를 넣고 섞어 반죽을 한 뒤에 랩을 씌워 30분간 휴지시켜 주세요 (그냥 놓아 두시면 되요.)
5. 휴지시킨 반죽은 두께가 3cm정도로 되도록 밀대로 민 다음에 삼각형이나 사각형 모양으로 썰어 주세요. (저는 삼각형으로 썰었답니다.)
6. 오븐 용기에 반죽을 얹고, 윗면에 달걀물을 고르게 발라 200도씨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분동안 구워 내어 주세요~~~(아, 저희집 오븐은 1400W짜리이니 참고해 주세요.)

호밀가루와 흑설탕이 들어가서 스콘이 엄청 고소하네요.

근데 저는 좀 스콘이 많이 두꺼웠는지 15분간으로는 속이 조금 덜익어서 5분 정도 더 구웠더니 딱 알맞게 되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스콘을 한번 반으로 쪼개어 보고 덜 익었다 싶으시면 저처럼 5분 정도 더 구워내세요~~~

내일 오후에는 여러분들이 스콘과 홍차를 드시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 계시길 바라면서

따비는 이만 물러갑니다~~^^

by 따비13 | 2009/02/14 00:53 | 맛*쪼*아 | 트랙백 | 덧글(2)

천연 아로마 비누 사용기

안녕하세요 따비입니다.

 

클로버 필드 비누 테스터로 지원했더니 떡하니 붙어버렸답니다.ㅎㅎ

 

사실, 비누니깐, 비누가 좋아 봤자 얼마나 좋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였답니다.


우선, 제 피부타입을 살펴보죠~~ㅎ

아, 부끄...

저는 유전이 부럽지 않을 oil을 생산해 내는 광대한 모공을 가진 소유자입니다.

(옛날, 알로에 화장품을 사용해서 이렇게 되었답니다. ㅜ.ㅜ
아, 그렇다고 절대 알로에 화장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저한테 알로에 화장품이 안맞아 모공이 넓어지고 있었는데 저는 당췌 그 이유를 당췌 모르고 그냥 무식하게 알로에 화장품을 계속 사용하는 바람에, 얼굴이 엉망이 된 겁니다. 알로에가 잘 맞는 분들은 정말 좋다고 사용하시더라구요 ㅜ.ㅜ)

윗 일화...ㅡㅡ;; 에서도 추측하실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예. 저는 민감성 피부입니다. 게다가 초 민감해서 스트레스만 좀 받으면 뾰루지가....

덕택에 화장품은 초초초!!! 조심해서 골라야 하구요, 비싼 민감성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답니다.(참고로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킨이 정말 싸구려로 보일 수 밖에 없는 뭐같은 플라스틱 용기에다, 펌프질을 할 때마다 거실 바닥이 흥건해 지는 뭐같은 플라스틱 펌프를 가지고 있었지만, 민감성이라는 이유로 200ml에 45,000원이나 합니다. 스킨만!!

그리고, 꽤나 하얀 데다 붉은 피부입니다.

조금만 자극이 가면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고, 얼굴에 열이 나기도 합니다.
 
항상 클렌징 로션만 사용해 왔는데, 클렌징을 하고 나면,피부에 안맞아서 열이 나더군요. (것도 몇시간이나 그렇습니다. 저는 그래서 클렌징 하면 다른 사람들도 원래 다 그런 줄 알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클렌징 워터로 바꿨더니 클렌징 워터 자체는 괜찮은데, 부직포로 겉이 싸여져 있는, dhc나, 미샤에서 판매하는 도톰한 솜 있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하는 그 솜이 피부에 자극이 되어서 피부에 열이 나더군요. 하하... (정말 뭐같이 까다로운 피부라니까...)

그래서 클로버 필드 비누를 신청할 때 민감성에 좋다는 베이비 솝을 신청했죠~


테스터로 당첨된 다음 날 바로 택배를 받았습니다.

 

-->


택배 샷입니다~

요 상자 보이시죠?

클로버필드에서 배송을 책임지고 잇는 분은 분명 센스쟁이~~~ 이실 겁니다.ㅎㅎ

배송하시는 기사님께서 요 상자를 건네어 주실 때 얼마나 깜찍하던지~~~

평소 받던 누런 상자에 핑크색 하나 덧씌워져 있을 뿐인데, 너무너무 마음이 가더라구요~~~

캬... 귀여워라.

저 상자 위에 운송장만 잘 떼어내면 나중에 저 박스를 다시 사용할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곰발을 가진 관계로 실패로 끝났답니다.ㅜ.ㅜ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어둡게 나왔네요..)

 

 


내용물입니다.

비누가 깨지는 물건도 아닌데 뽁뽁이로 두세번 꼼꼼하게 싸주셔서 은근 감동했답니다~~~

왼쪽은 제가 신청한 베이비 솝으로 보이구요, 오른쪽에 작은 꽃무늬 비누는 아마 샘플로 써보라고 주신 것 같아요~

정말 작은 것 하나에 마음이 흔들린다니까요~~~

 

 

 

자, 이제 제가 신청한 베이비솝을 보도록 하겠습니당~~~^^

비누봉투 앞에 저런 스티커가 붙어 있고, 내부에는 비누와 함께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네요.

저는 국내산 비누일 거라 생각했는데 made in australila라고 적혀 있네요

오타군요. ㅎㅎ 원래는 austrailia인데 말이죠~~~ 귀여운 실수~~~

 

 

 이제 내용물을 꺼내 보았습니다.

제가 신청한 베이비 솝의 겉모습입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애기 파우더 냄새입니다.

 다만, 그 향이 약간 강하네요. 아마, 이건 비누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보통 비누 제일 처음에 개봉할 때 비누향이 상당히 강하잖아요?(며칠 사용하고 나니 향이 많이 사라져서 딱 좋을 정도의 향기가 되었네요~~~)

앞모습에는 새싹 모양 무늬와 natural soap 이라는 문구가 무늬를 이루고 있네요. 예뻐요~

옆모습은 우리 눈밑에붙이는 아이패치 있죠? 그모양입니다. 찍는 걸 깜박했네요 ㅎㅎ

천연비누라 그런지 봉투 안에도 비누 가루가 좀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게 엄지손톱에 묻어서 꼭 제손에 각질이 인 것처럼 보이네요 ㅎㅎ

기성비누에서는 봉투 내부에 비누가루가 떨어진 모습을 못봐서 아, 천연비누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것은 동봉되어 있던 제품설명서 앞면 입니다.

 무가성소다, 무경화제, 무방부제, 무계면활성제라는 문구가 있네요.

요문구 쏙 마음에 와닫는 걸요? 요즘 천연화장품이 유행이잖아요~~

그리고 클렌징 크림의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건 화장을 직접적으로 지우는 건 제가 불안해서 잘 못하겠네요~~~워낙에 민감한 피부다 보니 피부에 대해서 좀 예민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화장은 일단 클렌징 워터로 다 지우고 나서 세안했습니당~~~

 

 

 요건 제품설명서 뒷면이구요~~~

3번 문항이 좀 특이하네요~~ 저는 비누는 건조해서 폼클렌징을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3번에서 세안 후 비누를 다시 한번 얼굴에 묻혀서 30초에서 60초 기다리라는 말을 보고 살짝 놀랐어요~~~

보통 사용하던 비누를 생각하면 저렇게 하면 엄청나게 건조해질 듯 했거든요.

 

 

 


흑... 정말 비루한 저의 손이 같이 나왔군요~

사실, 저 비누 크기를 가늠해 보시라고 한번 제 손하고 비교를 해본 겁니다,(거짓말!!! 그냥 우연히 나온 거면서!!!ㅋㅋ)

이게 너무 귀여워서 홈페이지를 한번 들어가봤답니다. 혹시나 구매할 수 있을까 하구요.

홈페이지는 http://www.cloverfields.co.kr/이구요..

한번 들어가 봤는데 있는 거에요~~~물론 1개로 파는 것은 아니구요, 8개를 묶어서 파네요~~

요녀석은 나중에 여행 갈 때 가지고 가면 괜찮을 듯해요.

http://www.cloverfields.co.kr/sub/view_product.php?Code=FLOA&CatNo=3&Cat_Code=

가격은 크기에 비해서 조금 비싸다는 감이 있지만.. 효능이 그만큼 좋다면 그 정도 감수할 수 있습니당~ㅎㅎ

 

 

자, 이제는 사용하고 난 느낌입니다~~~

우선, 택배를 받은 날 저녁에 베이비 솝을 제품설명서에 나온 4단계에 따라 세안했답니다.

아, 보통 비누에 비해 거품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치만 세정력은 역시나 비누 답게 좋았답니다.

 

그런데 세안하고 나서 물기를 수건에 닦아내고 나서 제 볼을 한번 시험삼아 만져 보니 보들보들한 거에요~~

깜짝 놀라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네 기분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께 제 볼 한번 만져 보라고 했더니 만져보시고서는 별 말씀이 없으셨어요(그건 저희 어머니께는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건조함을 알아보기 위해 5분간 스킨도, 로션도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그냥 있었습니다.

전 촉촉하기로 유명한 폼클렌징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그것도 예전에 한번 실험을 해보았었답니다.(얼굴로 장난치면 안되는데..ㅎㅎ)

폼클렌징으로 세안 후 5분간 맨얼굴로 놓아 두니 얼굴이 제법 당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면 베이비 솝은? 하는 생각을 하면서 5분후...

 

아주 약간의 당김이 있기는 했지만 5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을 감안하고, 또한 비누라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웠어요.

비누를 사용하면서 한번도 이렇게 안당기기는 처음이었답니다.

그리고 보들보들한 느낌 역시 그대로였구요. 제가 착각한 게 아니었던 겁니다!!!

 

상당히 신기했어요~~~

 

그치만 혹시 트러블이 일 지도 모르니 조심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무 트러블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5일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 트러블도 없네요. 저도 사용가능하니, 민감성들, 안심하셔도 됩니다.^ㅁ^

 

그리고, 어제 저희 어머니께서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ㅇㅇ야. 저 비누 안당기더라"

응? 어머니께서 베이비 솝을 사용하셨다는 것을 알고 놀랐구요, 사용하시고서 당기는 느낌이 없다고 하시는 것을 보고 더욱더 놀랐답니다.

저희 어머니는 악건성이신데요, 아침에 세수하고 아무 것도 바르지 않고 계시면 얼굴이 갈라지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이랍니다.

그런데 저번에 세수 후에 무얼 바르실 여건이 되지 않아 아무 것도 바르지 않고 계셨는데, 오후가 되어서도 괜찮으시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저도 촉촉하다는 건 인정했지만, 저희 어머니께서 사용해 보시고 건조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고 이 비누 정말 촉촉한 것 맞구나 하는 생각을 굳혔답니다.

테스터로 받은 비누 다 사용하고 나면 저희 어머니를 위해 주문해 드릴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비누가 건조해서 싫어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요거라면 그런 분께도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 따비의 클로버필드-베이비솝 후기였습니다~

by 따비13 | 2009/01/30 18:48 | 화*장*하*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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